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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리뷰/카페

by 왼손잡이 팬더 2022. 7.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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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전에 집 근처에 원두 갈아주는 곳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봤었던 범표원두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사 가지고 왔다.

 

저 주변이 커피거리라는 것 같았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우선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다.

 

주차가 애매해서 내려준 곳에 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대쪽에 문이 있었다.

 

들어가려다가 스태프 온니라는 문구를 보고 너무 당황해서 땀이 났었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옆에 호랑이 포스터 넘나 시강. 범표라서 온통 호랑이로 되어있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입구에 있었던 매대

 

베이커리류는 적은 편이고 라떼가 맛집인 것 같아서 나는 라떼, 그리고 바닐라 라떼 이렇게 두 개 주문하고 기다렸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왜 모든 사진은 찍고 집에 와서 보면 기울어져 있지 싶다..

 

하여튼 이렇게 컵이나 캡슐도 팔고 있었다.

 

드립백 하나 살까 하고 고민하다가 안 샀다.. 살걸..

 

아직 집에 원두가 남았으니 그거 다 먹으면 여기 와서 원두 사야지 생각했다.

 

내가 일리 머신이 아니라 네스프레소 머신이었다면 캡슐 이미 두 개 사고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멋진 호랑이가 벽에도 있다.

[구리 갈매동 카페 / 구리 라떼 맛집] 범표원두 갈매점

두개 다 얼음 넣어서 집에 가져왔는데 갑자기 마음 바뀐 남편이 안 마신다고 그래서 내가 다음 날 마셨다.

 

얼음 하나 빼고 가지고 올걸...

 

라떼가 진짜 간만에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딱 원하던 라떼.. 맛있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나는 집에 있는 날에만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다음 날 마셨던 바닐라 라떼도 얼음이 녹아 끝 맛만 조금 밍밍했지 완전 맛있었다.

 

핸드드립도 있고, 아메리카노도 궁금한 맛이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주문이 끊이질 않았던걸 보니 주변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 것 같다.

 

차 타고 가야 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가끔 드라이브 겸 가서 마시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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