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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리뷰/카페

by 왼손잡이 팬더 2022. 6.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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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엄마랑 자주 가던 빨랫방 옆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동생 말에 들렸다.

 

여기 주변이 거의 다 카페여서 혹시라도 갈 곳이 닫아도 선택사항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동생이랑 점심시간에 갔더니 안에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관공서때문에 평일 점심에 가면 어디든 항상 사람이 많다.

 

여유롭게 가려면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가거나 점심시간에 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이 카페가 특이했던거는 소품샵이나 편집샵처럼 이런 메모지나 상품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었다는 거다.

 

문구 좋아하는 덕후는 이런거 못 참지

 

진짜 종류 생각보다 엄청나게 다양했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사실 저 컵을 사고싶어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컵 진짜 많이 사서 (선물 받아서)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집에 와서 며칠을 좀 생각나긴 했다.

 

그럴거면 그냥 살걸 그랬나 싶었는데 내가 들렸을 때가 1년 전이라서 이제는 상품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녹색 덕후는 그냥 여기서 하염없이 구경하기

 

모든걸 산지 얼마 안 됐어서 다 고민만하다가 왔었던 기억이 있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이렇게 원주에서 하는 댄카 관련한 상품 그리고 김삿갓 관련한 상품도 있어서 조금은 신기했다.

 

무드등, 꽃차, 컵, 엽서 진짜 다양하게 많이 있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엽서도 하나같이 다 예뻤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그리고 강원도에 빠질 수 없는 곰과 호랑이..

 

조금 더 귀여웠다면 좋았을 것을.. 호랑이가 조금 무서와요...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근데 사실 음료 사진이 없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테이크 아웃으로 후다닥 사왔어서

 

동생은 라임민트 에이드 나는 아메리카노 마셨었는데 라임민트 에이드가 진짜 맛있었다

 

후라보노를 음료로 만들어서 마시면 딱 그 맛인데 진짜 맛있었다.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그리고 카페에 있었던 도장

 

나 이런거 좋아하네 ㅎ

 

사실 진짜 이런거 좋아한다 대만에 갔었을때에도 작은 노트 하나 사서 도장을 찍고 다녔던

 

음료가 맛이 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카페

 

간단한 선물같은 거 사기에도 좋았었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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