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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리뷰/카페

by 왼손잡이 팬더 2022. 6.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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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 포레스트

 

전용도로 타고 집에 가다가 아빠가 조명이 밝게 빛나는 곳이 있다 해서 갔었던 허니 포레스트

 

가는 길은 시골길이지만 그래도 한 길이라서 면허 딴지 얼마 안 된 동생도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처음 방문에는 저녁 먹고 가보자 해서 갔어서 저녁 시간에 갔었다.

 

거의 마감 시간인 데다 저녁을 먹고 가서 디저트는 못 먹고 음료만 마셨다.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한 빛 번짐...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밖에 있던 귀여운 꿀벌.. 아래 바람개비도 돌아가길래 동영상을 찍었었는데

 

동영상이 사라졌다.

 

어디 갔을까...

 

그리고 밖에서도 마실 수 있는데 늦게 간 죄로 밖에는 이미 마감을 한 상태여서 갔을 때엔 이미 빈백이 정리되어 있었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시그니처인 것 같은 조명이 예쁘다.

 

여기 옆에서 돌아가면서 사진도 찍었다.

 

근데 다음 날 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낮에 사람이 진짜 많았다.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아서 여기서 낮에 갔을 때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계속 지나가니는데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찍을 수 없었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이층 올라가는 곳, 베이커리 옆에는 꿀을 팔았다.

 

컨셉이 정말 명확하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그리고 그 꿀 아래엔 이렇게 벌도 있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그리고 뭔가 감성 있어 보이는 원두 자루들

 

요즘 들어 개인 카페(작은)것 보다 대형 카페가 정말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이건 낮에 갔을 때의 사진.

 

해가 정말 쨍하게 들어서 너무 더웠었다.

 

이 사진 찍자마자 밖에 더운 자리밖에 안 남아서 사람들이 점점 몰려 결국에 다 자리가 만석이 되었었다.

[원주 판부면 카페 / 원주 대형 카페] 허니포레스트

 

왼쪽은 부모님이랑 갔을 때 2층에서 마셨고, 오른쪽은 친구들이랑 갔을 때 야외에서 먹은 거

 

커피랑 녹차라떼 케이크 다 맛이 괜찮았었다.

 

설탕 대신에 꿀을 넣는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근데 부모님이랑 갔을 때엔 부모님이 드신 대추차였나... (사실 1여 년 전이라 기억이 조금 가물함)가 되게 맹맹했었다.

 

아래에 가라앉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대추청이 조금 덜 들어간 건지 하여튼 되게 맹맹했었었다.

 

주변이 산인데다가 주차장도 넓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 카페만 있어서 되게 조용히 있다가 오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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