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예쁜 카페] 간식서랍
* 2020년 8월 방문 *
얼마 전 사촌동생이랑 약속이 있어서 밥 먹고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지나가다 본 간식서랍
인별그램 돋보기에 몇 번 뜨길래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이참에 가보자 하고 바로 고고했다
그래서 1개는 너무 많을 것 같았지만 1인 1개는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3개 음료 3개 시켰다
마주 보고 있는 구름 쿠션 너무 귀엽다
그리고 전등에 달려있는 썬캐쳐 같은 것
그리고 화장실 앞에는 이렇게 패키지가 있다
다쿠아즈 3개랑 우유랑 두 개의 아아
며칠 후 다시 사온 다쿠아즈 존맛탱,,
계속 생각나서 가서 또 사 왔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료가 아주 찰떡이다
다쿠아즈 말고 케이크도 있는데 케이크도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에는 케이크 도전,,
메뉴가 조금씩 다르니까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후에 동생이 간식서랍 위치가 바뀌었다고 해서 다시 가봤다.
위치는 원래 앤트빌라가 있던 곳이었다.
매장이 반곡동 안쪽에 있다가 대로변 쪽으로 나왔다.
전에는 테이블도 두세 개? 있었는데 이제는 매장도 번듯하게 엄청 커져있었다.
블로그 글을 옮기면서 봤는데 갔던 곳 중에 많은 곳이 폐업해서 좀 슬펐었다.
근데 더 큰 곳으로 더 많은 디저트들과 옮기셔서 너무 마음이 좋았다.
원래 다쿠아즈는 맛있다는 걸 알아서 누네띠네 스콘이 너무 먹고 싶어서 누네띠네 스콘이랑 레몬 케이크를 샀다.
원래 레몬 글레이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상콤하니 맛있어서 좋아하게 되었다.
아메리칸 쿠키도 고민을 하다가 안 샀다.
너무 많이 사면 다 못 먹을 것 같기에 이제는 욕심을 줄여보고자...
쿠키도 종류별로 많고, 마들렌 타르트 파운드 등 종류가 엄청 많아졌다.
채광이 잘 드는 자리 뷰가 도로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그것 또한 하나의 운치 아닐까
농협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라서 집이랑 가까워져서 그게 너무 좋았다.
대체적으로 라탄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동생 말라로는 안에서 먹고 가면 그 컵도 되게 예쁘다는데 테이크 아웃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상황 너무 슬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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