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얼마 전부터 이런 작은 롤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GS를 몇 번이나 가도 맨날 초코만 남아있어서

 

그냥 포기하는 마음으로 CU를 갔었는데 이게 있기에 운명이다 생각하고 주워 들고 왔다.

[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사진이 왜이렇게 흐릿한지는 모르겠다.

 

아마 옮기다가 조금 이렇게 된 것 같다.

 

하여튼 소금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솔직히 반신반의하면 사 왔다.

 

이름도 소금 롤케이크.. 조금 구매하기 망설였던 부분은 그 부분이었다.

[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크기는 다른 롤케이크랑 같은 크기다.

 

딱 혼자 먹기 좋은 5조각.

[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안에 크림은 다른 크림이랑 다른 걸 못 느낄 정도이다.

 

소금이 들어갔다니 두근하면서 먹어봤다.

[CU편의점] 매일우유 소금 롤케이크

집에서 커피 내려서 같이 먹었는데 한 입 먹자마자 미쳤다.. 하면서 5개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조금 짭짤한데 커피랑 마시니까 크림이 딱 커피크림 같은 맛이 나면서 살짝 짠맛이 오히려 맛을 극대화시켰다.

 

진짜 오래간만에 완전 맛있게 먹었던 빵 중 하나인 것 같다.

 

다음에 또 있다면 또 사 먹을 맛이다.

 

완전 추천 왕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