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넛이 너무 먹고 싶다 특히 던킨의 보스턴 크림..
근데 그걸 비슷하게도 그 어디도 팔지 않는 것 같아 매일 사진으로만 보면서 눈물만 머금다가
편의점에 갔는데, 매일에서 드디어 도넛을 냈다.. 바로 구매 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을 시간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임박했을 때에 먹었다.
냉장고에 들어갔더니 그 딱 냉장고에 넣어놓은 도넛 빵의 맛이 났다 ㅋㅋ
어쩔 수 없지~ 다른 빵도 냉장고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 맛인 걸~
크기는 대충 이만했다.
손바닥보다 조금 컸나? 손바닥만 했다.
그리고 크림!
생각보다 적게 들었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진짜 딱 적당히 들어있다.
다른 연세우유 빵은 조금 크림이 과하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짜 딱 빵과 맛있게 먹기 좋은 양!
그리고 크림도 생크림인데 상당히 맛있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슈크림 빵도 사 먹어봤다.
슈크림 도넛은 포장지가 노란색으로 되어있었다.
지난번에 갔을 때에 두 개 다 살까 하다가 혹시나 맛이 없을까 봐 하나만 샀었는데
그냥 두 번 갈 거면 두 개다 한 번에 살걸 조금 후회했다.
크기는 생크림 도넛과 같다.
안에 뜯어보기 전까지는 생크림과 슈크림 분간 못 할 것 같다.
그리고 급한 마음에 그냥 손으로 잘라서 단면이 조금 제대로 안 보이지만
크림의 양은 아마 비슷한 것 같다.
근데 위에는 가운데가 빵 부분이 많았는데 여기는 크림이 많아 보이는데 내가 가운데를 눌러서 뜯어서 그런 것 같다.
맛은 슈크림 맛인데 적당히 달달하고 하나 뚝딱하기 정말 좋은 맛이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냥 생크림 솔티 밀크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사 먹는다면 솔티 밀크로 사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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