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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리뷰/식당

by 왼손잡이 팬더 2022. 8.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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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우리 집에서는 막국수와 냉면을 찾기 힘든 것 같아서 원주가면 먹고싶은 것 있냐는 말에 막국수...! 라고 했다.

 

그래서 원주 도착하자마자 간 막국수.

 

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종종 오시곤 했다고 하던 곳이다.

 

원래 여기는 오리고기 집이었는데 바뀌어 있었다.

[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메뉴

메뉴는 전골 포함이 있고, 기본이 있었다.

 

우리는 우선 전골 포함 2개랑 그냥 기본 2개 주문했다.

 

생각보다 위가 작은 우리 집 식구들.. 불고기 4개 시키면 무조건 남는다해서 그렇게 시켰다.

[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여기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 수저 역시나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다.

 

[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불고기는 사실 고기보다 숙주가 더 많이 있다.

 

아삭한 숙주에 불고기 맛이 베어있어서 맛있었다.

 

먹다보면 막국수가 나온다.

 

근데 홀이 한 분만 계시는지 돌아가는게 조금 느렸다.

 

[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이건 비빔막국수

 

원래는 비빔으로 먹을까 하다가 나눠먹기로 해서 2개씩 시켰다.

 

원래 우리 집은 항상 막국수던 냉면이던 둘둘 나눠지는데 이번에도 둘둘

 

[원주 행구동 맛집 / 원주 행구동 막국수 ] 치악산 솔 막국수

이건 물막국수!

 

진짜 더운데 속이 시원하게 먹었다.

 

불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국수만 먹을 때 보다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기의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3천원 추가로 저렇게 주는 거면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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