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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관설동 카페 / 원주 예쁜 카페] 카페 체리우드

리뷰/카페

by 왼손잡이 팬더 2022. 5.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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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관설동 카페 / 원주 예쁜 카페] 카페 체리우드

 

* 2021년 10월 방문 *

카페 체리우드 입구

거진 반년이 되어가지만 밀려있는걸 쓰느라 바쁜 나...

 

친구 결혼식 후에 집 근처 한적한 카페를 찾아 다니다가 찾은 카페 체리우드

 

동생이 전에 디저트를 사먹었는데 괜찮았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도통 갈 기회가 안 생기다가 들렸다.

 

그리고 이 날 상당히 추웠던 기억이 있다.

 

카페 체리우드 포토존

 

요로코롬 포토존도 있었다.

 

입구 바로 옆이라서 사람이 지나다닐 때 머쓱했지만 그래도 어쩌다 꾸며입어본 날이니 사진도 찍어봤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이 날은 엄청 추웠고, 친구들이랑 계속 사진 찍는 사람이 앉아서 어 추워 추워!! 를 외쳤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그렇게 따듯할 수가 없었다.

 

 

카페 체리우드 디저트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우리는 밥을 먹고 온 후여서 디저트가 도저히 들어 갈 자리가 없었다.

 

아쉽다... 지금 보니 치즈케이크가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 간다면 사먹어야지...

 

 

 

카페 체리우드 음료

그래서 음료만 세 잔 시켰다.

 

주워서 둘은 따듯한 거 아마 내가 차가운 거 시켰던 것 같다.

 

근데 진짜 다 맛있었다.

 

원래 카페가면 아아 외의 음료를 잘 안마시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약간 흑임자나 그런 크림 들어간 음료가 맛있다.

 

근데 항상 아쉬운건 한 입 거리라는 거 ㅠ..

 

그래서 따뜻한 걸로 마셔야 한다ㅎ,, 그나마 천천히 마실 수 있으니까...

 

하여튼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뻣다.

 

카페 체리우드

 

여기 공간이 너무 예뻣다.

 

마음에 들어서 찍어본 곳...

 

카페 체리우드

다른 자리에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그나마 이 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찍어봤다.

 

꽃도 예쁘고 공간도 예쁘고 거울도 예쁘고~

 

하여튼 예쁜 공간이었고, 음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주변이 다 상가라서 주차하기 조금 불편했던 것 빼고는 다 좋았다.

 

동네였다면 자주 들렀을텐데 아쉽군!

 

아 그리고 화장실이 깔끔했었던 것 같다. (프로 배탈러라 화장실이 중요한 사람)

 

다음에는 디저트를 사러 들러봐야겠다~

 

INSTAGRAM : https://instagram.com/cherrywood.cafe?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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