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원주 반곡동 카페 / 원주 소품샵] 카페 바탕 엄마랑 자주 가던 빨랫방 옆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동생 말에 들렸다. 여기 주변이 거의 다 카페여서 혹시라도 갈 곳이 닫아도 선택사항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동생이랑 점심시간에 갔더니 안에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관공서때문에 평일 점심에 가면 어디든 항상 사람이 많다. 여유롭게 가려면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가거나 점심시간에 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카페가 특이했던거는 소품샵이나 편집샵처럼 이런 메모지나 상품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었다는 거다. 문구 좋아하는 덕후는 이런거 못 참지 진짜 종류 생각보다 엄청나게 다양했다. 사실 저 컵을 사고싶어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컵 진짜 많이 사서 (선물 받아서)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집에 와서 며칠을 좀 ..
리뷰/카페
2022. 6. 2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