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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왼손잡이 팬더
2024. 11. 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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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서듯이 잠들었던 오늘 새벽 🫠..
내가 4,5시까지 보초서고 남편이 남은 시간 보초..
열이나도 맘마 쭉쭉먹고 닦아준 후에 열이 내려서 다행이었던 지난 밤이다
짜증은 많이 냈지만 🙄..
말도 못 하는게 얼마나 아팠는지 가늠이 안 되니까 더 속상했는데 지금은 또 짜증 짜증을 내니까 차라리 짜증을 내는게 낫다는 생각
기운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너무 속상해 ༼;´༎ຶ ༎ຶ༽
아프지만 말아라 울 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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